리코, 쿼시르카(Quocirca) 2025 보고서에서 지속가능성 리더로 선정

2025년 12월 11일

리코는 쿼시르카(Quocirca)의 ‘지속가능성 리더 2025(Sustainability Leaders 2025)’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리코가 운영, 공급망 및 고객 솔루션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리더십과 진전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독립 연구는 리코의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접근 방식을 부각시키며, 측정 가능한 탄소 감축, 순환 경제 혁신, 그리고 고객이 자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결합합니다. 시장 조사 기관 쿼시르카(Quocirca)의 평가 방법론에 따르면, 리코는 지속가능성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 전략 및 약속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무용 프린팅 업계 최고 성과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Ricoh Recognised as a Sustainability Leader in Quocirca's 2025 Report

보고서 주요 내용

  • 넷 제로(Net Zero)를 향한 가속화
    리코는 204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GHG)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가속화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미 2015년 기준 대비 스코프 1(직접) 및 스코프 2(구매 에너지로 인한 간접) 배출량을 59% 감축했으며, 연간 총 배출량을 전년 대비 15% 줄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43%로 높였으며, 2040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순환 경제 선도
    리코 기기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환경 영향 감소를 위해 설계되어 EPEAT, Ecologo, Blue Angel, SuMPO 등 선도적인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기기는 제조부터 수명 종료 후 회수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더 가볍고 자원 효율적입니다. 리코는 부품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공장 재생 및 리퍼비시된 복합기(MFP)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순환 경제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성으로 고객 역량 강화
    쿼시르카(Quocirca)는 리코의 지속가능성 서비스가 고객에게 투명하고 측정 가능한 탄소 데이터와 옥스퍼드 상쇄 원칙에 부합하는 상쇄 방안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가치 사슬 전반에 ESG 원칙 적용
    리코는 통합 지출 관리 플랫폼을 통해 조달 프로세스에 ESG 기준을 통합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고려 사항을 사업 전반에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리코가 공급업체 관행을 모니터링하고, 범위 3 배출량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조달을 우선시하는 데 기여합니다.

쿼시르카(Quocirca) 보고서는 또한 리코가 UN 글로벌 콤팩트, RE100,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적극적 회원사임을 언급했습니다. 리코는 또한 기후 변화 및 물 안보 정보 공개 분야에서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A’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코는 2025 지속가능성 공급업체 현황 평가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쿼시르카(Quocirca)의 CEO 루엘라 페르난데스(Louella Fernandes)는 말했습니다. “지난 1년간 리코는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인증된 100% 재생에너지로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을 늘리고, 탄소 발자국 감축을 위한 운영 및 제조 공정 개선을 지속하며, 재사용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통합 지출 관리 플랫폼에 투자해 조달 프로세스에 ESG 기준을 내재화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리코 아시아 태평양의 케이 우에스기 전무이사는 “리코가 쿼시르카(Quocirca)로부터 2025년 지속가능성 리더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고객, 지역사회,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한 우리의 장기적 약속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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