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회장, JCLP 공동의장으로서 경제산업성 장관에게 녹색 전환을 통한 탈탄소화 가속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 전달

2023년 11월 22일

2023년 11월 22일, 도쿄 – 리코는 자사의 회장 겸 일본 기후 리더스 파트너십(JCLP)* 공동 의장인 제이크 야마시타(Jake Yamashita)가 2023년 11월 20일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 겸 녹색전환부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Yasutoshi Nishimura)에게 녹색 전환을 통한 탈탄소화 가속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제안은 기후 위기 대응 노력과 기업의 재생 에너지 조달을 중심으로 한 탈탄소화 실천이 국제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근의 상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일본의 에너지 안보와 무역 수지를 개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안서의 두 가지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물 단열재, 지붕 설치형 태양광, 무공해 자동차(ZEV) 등 이미 실용화 중인 기술의 보급을 확대하는 조치를 강화하여 일본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여 1.5°C 목표를 달성하고, 2. 부유식 해상풍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야심찬 목표 설정, 로드맵 개발, 배타적 경제수역(EEZ) 활용 등을 추진하고, 각 추진 프로젝트의 규모를 확대한다.

JCLP는 2023년 11월 현재 경제적 번영과 지속가능성이 함께 가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247개 일본 기업의 연합체입니다. 리코는 JCLP의 창립 회원사로서 파트너십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리코는 2018년 기후 주간 뉴욕에서 제이크 야마시타가 기조연설을 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연합'에 대한 지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코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전파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코는 일본 내 지속가능성 관련 이니셔티브 외에도 JCLP와 같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관련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옹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Ricoh Chairperson hands policy proposal on accelerating decarbonization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아키라 하야카와(Akira Hayakawa), 오릭스 코퍼레이션 투자자 관계 및 지속가능성 부서 상무이사, 니시무라 야스토시(Yasutoshi Nishimura),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 겸 녹색혁신성 장관, 제이크 야마시타(Jake Yamashita), 리코 회장, 에토 카즈야(Kazuya Eto), 아스이엔(Asuene Inc.) CFAO 임원.

* JCLP는 기업 부문이 기후 행동에 대한 건전한 절박감을 갖도록 장려하기 위해 2009년에 출범한 일본 내 기업 연합체입니다. 탈탄소 사회로 가는 길에 필요한 선도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 내 주요 기업을 포함한 247개사(2023년 11월 기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총 매출액은 약 168조엔, 전력 수요는 약 79TWh(해외 사업 포함)에 달하는 범부처적 비즈니스 그룹입니다. 2017년 4월부터 JCLP는 일본 내 RE100, EP100 및 EV100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후 그룹의 지역 전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시와 포괄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및 기타 조직의 100%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지원하는 일본 고유의 이니셔티브인 RE Action을 공동 주최하는 등 지방 정부부터 국제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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