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코코리아, 대전 지사 신규 오픈
지난 7월 3일, 주식회사 리코코리아는 대전지사 오픈 이벤트를 개최하며 대전 및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지사 설립은 지역 기반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최근 부산지사 개소와 함께 전국 단위의 밀착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구 태전로 43-1, 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권 전역에서 영업·기술 지원 및 고객 교육, 상담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전방위적인 고객 대응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3 및 A4 복합기, 프린터 등 오피스 제품은 물론, 리코의 상업용 컬러 프로덕션 프린터 Pro C9500 등 주요 장비도 전시되어 있어,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쇼룸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27개의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주식회사 리코코리아 야마자키 쇼이치 대표를 비롯해 영업 본부장 맹승호 상무, 지역 영업 총괄 안재영 부장 등 주요 임원진과 동인POD, 동아프린팅, 로뎀사무기, 을지인쇄, 미래엔 등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동인POD 최은서 대표의 축사를 비롯해 사무실 및 쇼룸 투어, 파트너 간담회 등이 진행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야마자키 쇼이치 대표는 “대전지사 개소로 충청 지역의 파트너분들께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업과 기술 지원 측면에서도 한층 더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대전지사는 항상 열려 있으니, 필요하실 때 언제든 편하게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컬러 프로덕션 프린터 Pro C9500도 대전지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장비가 처음이신 분들도 현장에서 직접 샘플을 확인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식회사 리코코리아는 이번 대전지사 설립을 계기로 충청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제고하고, 지역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