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아시아 태평양, 마이크로소프트와 AI를 통해 미래 대비형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직원 학습 프로그램, 지역 전반의 AI 전략과 업무 환경 혁신에 초점 맞춰 출범
리코 아시아 태평양은 오늘 ‘AI 러닝 위크(AI Learning Week)’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 전반에 걸친 사내 이니셔티브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AI 역량을 제공하고, Microsoft Copilot 도입을 가속화하며, 맞춤형 AI 에이전트 활용을 촉진하고, 책임 있는 AI 적용을 통해 업무의 미래를 선도하는 리코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AI 러닝 위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재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Talogy가 공동 후원하며, 리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습 세션, 리더십 패널, 솔루션 쇼케이스 등이 진행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직원들에게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핵심이라는 리코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AI 러닝 위크는 단순한 기술 향상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라고 리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렉터인 Kei Uesugi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인재에 투자함으로써, 지역 전반에 걸친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역 확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
리코 아시아 태평양의 AI 전략은 고객의 AI 성숙도와 비즈니스 니즈의 다양성을 지원하는 3단계 혁신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프레임워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사전 구성된 솔루션 – AI 기반 복합기, 지능형 문서 처리, 워크플로 자동화 등
- 지원 및 자문 서비스 – 조직이 책임감 있고 효과적으로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 고급 애플리케이션 – AI 에이전트, 대규모 언어 모델, 고객 과제에 맞춘 산업별 맞춤 솔루션 활용
이 구조를 통해 리코는 현지 적응과 역량 강화를 촉진하면서도 시장 전반에서 혁신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지역 혁신,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미치는 영향
리코의 각 운영 법인은 이미 시장 주도 혁신과 실질적 적용을 통해 이 전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리코는 Ricoh InnoAI 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Cyberport 및 리코 소프트웨어 연구 센터(베이징)와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AI 스타트업과 기업 파트너들에게 목적에 맞춘 연구개발 센터, 상용화 경로, 첨단 인프라 접근을 제공하여 혁신 가속화를 지원합니다.
“InnoAI를 통해, 우리는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준비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고객을 지원하고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리코 홍콩 지사 매니징 디렉터 Ricky Chong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술, 인재, 신뢰의 접점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고객의 성장을 돕는 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리코는 엔터프라이즈 AI 및 Microsoft Copilot 도입 분야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있습니다.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 및 성과 기준을 충족하며, 데이터 & AI, 인프라, Modern Work, 보안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인증은 리코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리코 뉴질랜드는 재무, 마케팅, 고객 운영, 디지털 서비스 등 주요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Copilot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요구 정의, 도입 장벽 식별, 활용 사례 우선순위 설정을 돕는 포괄적 AI 준비 평가를 통해 지원됩니다. 평가를 통해 얻은 통찰은 활성화 프레임워크와 실시간 피드백 루프에 반영되어, 내부 및 고객을 위한 지속적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러한 실무 경험과 솔루션 파트너 자격을 기반으로, 리코 뉴질랜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리코의 시장 진출 모델에 전략적 기여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제품 역량을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홍콩·마카오 총괄 매니저 Leo Liu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러닝 위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팀들이 AI 에이전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리코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실습 세션과 실제 사례 시연을 통해, 우리는 리코가 Copilot과 맞춤형 AI 에이전트의 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생산성 향상을 도우며 오늘날과 미래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코가 인재, 플랫폼, 파트너십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AI 러닝 위크는 전략적 지원을 대규모로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다음 단계의 업무 환경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기적절한 사례가 됩니다.